데플림픽 설원 가르는 김관과 전용민의 각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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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플림픽 설원 가르는 김관과 전용민의 각오

국내 무대에서는 메달을 석권한 김관이지만, 동계스포츠 강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벽은 높았다. 더군다나 이번 데플림픽 코스는 특히 가파른 언덕과 내리막길에서 이어지는 급커브가 많았다. 이번에 두 번 넘어진 구간도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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